바람의언덕

차로 약 25분정도면 바람의 언덕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바람에 물결치는 억새와 푸른잔디를 만날 수있고, 언덕위의 풍차가 이국적인 풍경을 만들어 주는 이곳은 사계절내내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신선대

옛날에 신선이 놀다간 자리라 해서 신선대라 불리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바다풍경이 무척이나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진 곳입니다. 오른쪽 아래로 돌틈이, 함목해수욕장이 보이고 점점이 떠 있는 섬들과 푸른 바다를 실컷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낚시와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외도해상공원

깨끗하고 푸른 남해 바다와 풍관이 수려하기로 이름난 한려해상국립공원안에 위치해 있는 해상 식물원입니다. 3,000여 종의 수목으로 그 풍차가 한국의 파라다이스라 불리울 만큼 아름답다. 지금의 지중해의 어느 한 해변도시를 옮겨 놓은 듯한 이국적인 모습이 되기까지 30년간 한 부부의 애틋한 정성과 지극한 자연 사랑이 담겨진 곳이다.

해금강

두개의 큰 섬으로 연접한 해금강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하며 명승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썰물때는 신비로운 모습을 드러내는 십자동굴, 환상적인 일출의 사자바위등이 있습니다. 펜션에서 약 20분거리로 해금강을 육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신선대, 해금강박물관, 바람의언덕 옆)

학동몽돌해수욕장

주차시설과 샤워실 등이 깔끔하게 잘되어 있어 여름에 피서를 즐기기에 좋습니다. 해수욕장 주변으로 구조라해수욕장, 와현해수욕장, 여차몽돌해수욕장, 명사해수욕장 그외 군소해수욕장까지 5분거리마다 하나씩 해수욕장이 있으며 몽돌과 모래해수욕장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